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에 대해 가문의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라며 해시태그로 "소방관 국가직전환, 소방관 처우 개선"을 달았고 특히 "가문의 영광, 내가 떨리고 설렘, 우리 대통령, 남편 최고"라고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효진 남편 유지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꼬마 아이들의 소방관 체험을 함께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