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국수의 달인, 낮 2시까지만 운영 "면+면수+양념"의 환상 콜라보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생활의 달인'이 안성의 국수 달인을 찾아갔다.

11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0년간 장사를 해온 안성의 한 비빔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는 오후 2시도 되기 전 문을 닫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40년 전통의 국수 가문이 운영하는 맛집으로도 물론 유명하다.

달인의 국수에는 면과 면수, 재래식 간장으로 만든 양념 밖에 들어가지 않는 데도 특유의 감칠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

일식 사대문파 임홍식 달인에 의하면 국수의 ‘면(麵)’만큼은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맛이라고 알려졌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