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430석을 차지하며 국회 4분의 3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마크롱 신당은 3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마크롱 신당은 천제 577석 의석 중 430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낮은 투표율에 얻어낸 결과여서 프랑스 국민들이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과 화합 프로젝트에 응했다는 결과로 보인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18일 결선 투표를 남겨 놓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