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떳떳하게 살았다" 프로포폴-쇼핑몰 논란-열애설까지...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허웅과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향정신성의약품 투약)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에는 ‘로즈 인 러브’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같은 이름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섰다.
 
그러나 이 쇼핑몰에 판매되는 의상들의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높은 가격들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며 “저흰 사입 쇼핑몰도 아니고 순수 제가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 자제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쇼핑몰은 폐쇄됐다.
 
2015년 10월에는 사업가 A 씨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당시에도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한편, 11일 한 연예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 두 사람이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지난 5월 초 허웅이 입대를 했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