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시간 정도의 대장정이었어!! 새벽 수유. 잠시 짬 나는 동안 짬 슬립 해야지"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지영은 새벽 수유로 피곤한 상태인지 연신 눈을 깜빡이며 한쪽 눈을 비비고 있다. 특히 다소 부은 민낯임에도 무결점 꿀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22일 딸을 출산했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