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메가톤 BOMB' 한 마디에 메가톤바 50% 파격 할인 '이대로 광고모델까지?'

사진=Mnet 캡쳐
사진=Mnet 캡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강동호의 말 한 마디에 아이스크림이 파격 할인 진행 중이다.
 
편의점 GS25 측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출연자(강동호)의 가사 '메가톤 밤'이 메가톤바로 확대 언급되면서 급속히 판매가 늘고 있다. 한시적 이슈상품으로 당사로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최저가 판매한다"고 알렸다.


 
메가톤바의 정상가는 1,000원이다. GS25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50% 할인된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동호는 지난 9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데뷔 무대 평가 곡으로 라이언 전의 '슈퍼 핫'(Super Hot)을 선택했다. 원래 언더독스의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택했지만 옹성우에 밀려 '슈퍼 핫' 서브 보컬 2를 맡게 됐다. 이에 강동호는 "'와우 메가톤 밤(bomb)' 난 이게 자신이 없어"라며 난감해 했다.
 
방송 직후 SNS에선 강동호와 메가톤바를 합성한 사진이 쏟아졌다. 한 때 메가톤바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6년차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인 플레디스 연습생 강동호는 같은 멤버 김종현, 황민현, 최민기와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2에 도전 중이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