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18일 러시아와 뉴질랜드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이상윤 해설과 BJ축잘알우너의 중계 채널과 이주헌 해설과 박종윤 캐스터의 축구채널 이스타TV가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아프리카TV만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중계한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등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6개 대륙 축구연맹 우승국과 월드컵 우승국, 차기 월드컵 개최국이 경기를 펼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열리는 대회로, 미리 보는 월드컵이라고 불린다. 4년마다 개최된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펼쳐진다. 참가팀은 '2018 FIFA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를 필두로 뉴질랜드, 포르투갈, 멕시코, 카메룬, 칠레, 호주, 독일이 참가한다. 총 8개팀이다.
대회 관전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유로 2016을 우승으로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발끝이다. 그 외 칠레의 중심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등이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호날두 등장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오직 아프리카TV에서](https://img.etnews.com/photonews/1706/964596_20170616155030_873_0001.jp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