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이웨이'에 곽시양이 특별 출연한 남일이라는 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방영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매력적인 남자 남일이 첫 등장부터 주인공 애라와 부딪히는 씬이 연출했다. 그의 이름은 해당 빌라의 이름과 같은 남일로,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빌라주인 황복희의 숨겨진 아들로 알려졌다.
최애라와 김남일은 서로 "잘생긴 게 싸가지가 없다", "도라이야, 뭐야" 라는 첫 인상을 남겨 둘의 관계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오늘 방영되었던 11회부터 최종화인 16회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