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가 수영장에서 얇은 끈으로 이뤄진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라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섹시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010년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년간의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씨스타 해체 이후 보라는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