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폐암 3기...‘생존율 20%? 방사선 치료 받은 뒤 수술여부 결정할 예정’

신성일 폐암 3기...‘생존율 20%? 방사선 치료 받은 뒤 수술여부 결정할 예정’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현재 방사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신성일의 폐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성일은 지난 26일 기침이 심해 종합병원에서 폐조직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1개의 종양이 발견되는 등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신성일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ㅂ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