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밝힌 연애 스킬이 화제다.
에디킴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밀당의 고수’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밀당의 기술이 ‘본능’이다”며 “계산 하지 않고 ‘이 때다’ 싶을 때 밀거나 당기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디킴은 “그동안 연애를 많이 해 봤나”라는 질문에 “썸은 열 번 이상 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썸튀’라는 신조어에 대해 설명했는데, “썸만 타고 도망가는 ‘썸튀’를 많이 겪어봤다. 사귀기 전 단계까지만 잘 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