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20배속 광학 줌과 USB 3.0, 1080P/60 및 자체 리코딩을 지원하는 Full HD PTZ 카메라, VHD-V60U를 7월에 출시한다.
2015년 VHD-V50U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화상회의 솔루션, CCTV 그리고 IP Streaming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Full HD의 영상을 구현해주는 PTZ 카메라이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PTZ 카메라와 차별되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제품은 5가지의 키워드로 고객에게 접근하고 있다. 첫 번째는 USB 3.0 지원이다. 즉 USB 3.0을 지원하는 PC 또는 기기에 연결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H.265와 1080P/60을 지원하며 USB 2.0 포트를 통하여 비디오 및 오디오를 자체 녹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세 번째는 가격 경쟁력이다. 동일한 성능의 어느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네 번째 HD 카메라의 다양한 성능으로 20배속 광학 줌과 HDMI, RS-232/RS-485를 통한 원격제어와 IP Streaming/Network Control, CVBS 등을 동시에 지원한다.
다섯 번째는 디자인이다. 기존 크고 무거운 유사 제품과 비교하여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제품 문의 및 데모 시연은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에서 지원하며, 오픈 마켓 및 대리점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