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가 'MWC 상하이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선정하는 '최고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다.
GSMA는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가 유니크한 디자인, 인상적인 기능으로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혁신적 디자인, 생체인식·듀얼픽셀 카메라·IP68 방수방진 등 강력한 성능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