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아들 30평 정원에서의 일상 '훌쩍 자란 조이'

사진=주아민 인스타그램
사진=주아민 인스타그램

배우 주아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아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조이, 오늘 수박 러그 위에서 자고, 먹고, 눕고! 날이 좋을 때 최대한 많이 놀자!!!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정원과 그 안에 수박 러그를 깔고 앉아 있는 주아민의 아들 조이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조이 군은 젖살이 약간 빠져 한결 슬림해진 얼굴로 엄마를 쏙 빼닮은 미소년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아민은 2013년 6월 3세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1월 아들 조이 군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