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영어실력 화제 "통역 없이도 프리토킹 가능?"

사진=유트브영상 캡쳐
사진=유트브영상 캡쳐

김정숙 여사의 영어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각) 김정숙 여사가 참전용사인 스티븐 움스테드 예비역 해병 중장과 통역없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 대화 내용은 들리지 않지만,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미국 방문길 패션들도 이슈가 되며, 다시한번 '내조 외교'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