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경북 군위에서 휴대폰·가전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KEA는7일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휴대폰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KEA는7일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휴대폰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7일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순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 소비자원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 보호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진흥회는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 PC, 소형 가전제품을 무상점검, 수리했다.

고객이 직접 간단한 점검을 할 수 있는 '에어컨 미리 점검하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및 '누구나 쉽게 휴대폰 데이터 백업, 복원에서부터 무선 펌웨어 업그레이드하기' 리플릿을 제작 배포해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고 직접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