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스승을 만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5일 정호영 셰프는 "오야붕을 만났습니다"라면서 스승을 만난 기쁨을 전하며, 모토가와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승님 만나신다고 머리하신거였나"면서 "스승님 만나서 신나보이신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모리카와 셰프는 '쿡가대표'에서 오사카의 일식셰프로 방송에서 믹서기 작동을 잘 못해 일명 '믹서기 셰프'로 불리는 등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