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는 산하 호흡기 질환 제품 유효성평가연구단(NCER)이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와 '호흡기 질환 제품 유효성 평가연구에 대한 연구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호흡기 질환 유효성 평가에 대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학술회의·강연회·연례회의 등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 기술 정보 교류에도 힘을 모은다.
이규홍 NCER 연구단장은 “협약으로 기업의 호흡기 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호흡기 질환 제품 기술 및 관련 산업이 탄력을 받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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