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가 또? ‘폭력 이어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쯤되면 트러블메이커

정상수가 또? ‘폭력 이어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쯤되면 트러블메이커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다. 정상수가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했다. 술집 난동 사건이 일어난지 13일 만에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1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정상수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상수는 이날 새벽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정상수는 경찰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인 0.054%의 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다.
 
한편 앞서 정상수는 지난 5일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4월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힌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