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하는 사이?…미친 인맥 '눈길'

사진=채널A캡쳐
사진=채널A캡쳐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의 연예계 인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황하나씨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패널로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황하나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는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원래 그쪽(미국 사회)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며 "얼마 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하나는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며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래퍼 쌈디와 같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연예계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는 현재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