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코믹스가 코믹콘 서울에 참가한다.
엔씨코믹스는 엔씨소프트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웹툰, 동영상, 원화 등)가 모인 서비스다. 게임 배경 이야기나 게임 속 캐릭터 일화를 웹툰으로 볼 수 있다.
코믹콘은 만화를 중심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전시회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코믹콘 서울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엔씨코믹스는 10부스 크기로 참가한다.
코믹콘 서울 엔씨코믹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PC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 엠엑스엠)' 캐릭터 '아라미'와 리니지 '데스나이트'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엔씨코믹스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에 나오는 '아라미'의 방을 체험할 수 있다. 웹툰 속 공간을 실재로 재현했다.
게임 캐릭터의 웹툰을 VR로 만나본다. 엔씨코믹스는 부스 내에 VR체험존을 마련한다.
8월 6일에는 엔씨코믹스 파트너 작가 양영순, 이종범, Azure 작가가 현장에 나와 대담을 펼치고 사인회를 연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