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교육 브랜드 ‘단꿈교육’을 론칭하며 각 사업분야를 세분화 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교육 브랜드 ‘태건에듀’의 새로운 이름이다. ‘단꿈’은 한국사 대중화를 이끌어 온 강사의 교육 모토가 담긴 이름이다. 그리고 한국사가 즐겁게 바뀐 것처럼, 수험 역시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빠르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새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각 사업 분야를 ‘단꿈공무원’, ‘단꿈자격증’, ‘단꿈인문교양’ 3개 브랜드로 세분화 된다.
이 중 ‘공무원’ 부분은 설 강사의 한국사를 비롯한, 국어 정원상, 영어 김태은의 필수 과목 라인업을 갖추고 강남 YBM과 ‘단꿈교육’ 인강에서 강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자격증’ 부분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이 구성돼 있으며, ‘인문교양’ 부분은 설민석의 베스트 셀러 저서 및 교양 강좌 등 아동 역사 교육 도서 사업 분야가 포함된다.
또한 이번 인터넷 홈페이지 역시 보다 편리하고 산뜻한 구성으로 지난 25일 새 단장을 했으며, 새 단장 기념으로 공무원 프리패스 고객에게 독서대를 증정하고, 전 회원 오픈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달달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