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30대 여성 기차에 머리 부딪혀 '선로로 추락'

 

사진=TJB 방송캡처, 기사와 무관
사진=TJB 방송캡처, 기사와 무관

서대전역에서 30대 여성이 기차에 치여 숨졌다.

29일 오전 8시 37분께 대전 서대전역에서 30대 여성이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32·여)씨는 역사에 서있다가 진입하던 용산행 ITX 열차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선로에 떨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