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관객수 406만 돌파…스크린 2019개 차지 ‘스크린 독과점 논란은 여전’

군함도 관객수 406만 돌파…스크린 2019개 차지 ‘스크린 독과점 논란은 여전’

 
군함도과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누적 관객수 406만5천5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28일부터 31일 주말 3일간 251만 348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5일 만에 406만명을 돌파했지만 스크린 독과점 논란은 여전하다. 개봉 당일 기준 스크린 수 2168개를 기록했으며, 29일 첫 주말 스크린 수 또한 2019개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배드3'로 같은 기간 85만2천236명, 누적 관객수 122만5천255명을 동원했다. 3위는 '덩케르크'가 차지, 주말 동안 36만5천929을 더해 총 217만9천242명을 기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