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웨딩화보 촬영차 4일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한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머리 붙이니까 또 기르고 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걸크러쉬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그의 여신 미모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요식업계 사업가인 조승현과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