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와 이동건이 혼인신고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월계수 양복점’ 종영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 5월에는 혼인신고 사실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동건은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어서,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뒤 드라마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양가 합의 후 8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어, 조만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윤희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져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초 2세를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