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희가 3관왕을 기록할 수 있을까.
오늘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가왕 영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앞서 김연자를 꺾으며 2관왕에 오른 영희. 영희로 정체를 두고 네티즌은 가수 옥주현을 거론하고 있다.
영희는 지난달 23일 맨 처음으로 치른 1라운드 무대에서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후 보아의 'Valenti', 박효신의 '숨', 서지원의 ‘내눈물 모아’를 선곡해 다른 복면가수들을 무찔러온 상황. 이에 3관왕을 앞두고 어떤 선곡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