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이, 동갑내기 아이유-전 손님 황해와 SNS 친구 "효리네민박 좋아!"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피팅모델 정담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직후 정담이의 팔로워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정담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당. 효리네민박 조하"란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정담이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맺은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직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 93년생 동갑내기인 정담이는 아이유와 현재 SNS 맞팔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정담이에 앞서 '효리네 민박'에 먼저 머문 황해 군과도 인스타그램 친구를 맺어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에서 아이유는 정담이가 동갑이란 사실을 알자 매우 반가워했다. 둘은 함께 딱새우 라면을 준비하면서 말을 편하게 하기로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중학생 때 청각을 잃은 정담이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