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공개연애 득 될 것 없다”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전자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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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전혜빈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혜빈이 과거 공개 열애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릴 때 데뷔해 활동하다 보니 사랑에 대한 감정이 솔직하다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 열애에 대해 “열애를 공개하기에는 부끄러운 나이다. 10년 넘게 연예계를 봐온 결과 공개연애는 득이 될 게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를 인정한 지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