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가 일명 '노룩패스'를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25일 처음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중국 여행을 갔다가 귀국한 윤진명(한예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 몸만한 큰 배낭을 맨 윤진명은 입국 게이트를 통과해 ‘벨 에포크’ 하우스 메이트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간다.
이때 윤진명이 공항 입국 게이트로 들어설 때 뒤에 있던 사람이 자신의 캐리어를 무심히 옆으로 밀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해당 연기자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의복과 가방 등을 똑같이 재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