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8대 원장에 오창희 전 OBS 경영국장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신임 원장(왼쪽)이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신임 원장(왼쪽)이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오창희 전 OBS 경영국장이 경기콘텐츠진흥원 제 8대 원장에 임명됐다.

오 원장은 서강대를 졸업한 이후 KBS, SBS, iTV, OBS에서 방송 제작·편성, 경영전략을 맡아온 영상 콘텐츠 전문가다.

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흥원 수장으로서 경기도를 넘어 한국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