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 휴게소 외국인들 일제 열광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한 장면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한 장면

MBC에브리원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게스트 다니엘 린덴만이 7일 방송을 통해 독일 절친들에게 한국 휴게소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설 등을 소개해 줄 것으로 알려져 큰 시청자들의 기대감읖 높이고 있다.
 
7일 방영되는 ‘어서와~’에서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은 천년왕국 신라가 존재했던 경주로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다니엘은 휴식 차 친구들과 들른 한국 휴게소를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이 날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휴게소 음식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며 자신만의 휴게소 음식 베스트3를 꼽아 소개했으며, 친구들은 그가 추천한 음식에 입맛을 다시는 등 휴게소 음식의 다양한 맛과 볼거리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함께 관람한 MC 김준현, 알베르토 몬디 등은 “휴게소를 꼭 들린다”, “한국은 휴게소가 너무 잘 되어 있다” 등의 말로 호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한국 휴게소에 대한 소개는 유튜브 등에서 영국남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쉬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가 된 바 있는데, 해당 동영상을 시청한 외국인들 대다수는 “한국의 휴게소 정말 가봐야 할 곳”, “한국 휴게소는 화장실부터 먹거리까지 위생적이고, 다양하다”, “한국으로 가면 반드시 휴게소를 가보고 싶다” 등의 말로 호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