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PMO PRO IN-EAR’ 이어폰에 이어 헤어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PMO SOUND BAND’를 런칭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지드래곤의 세련된 이미지를 닮은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콘셉과 느낌을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이어폰에 옮겨 담았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헤어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사운드와 디자인, 기능면까지 모두 놓치지 않았다.
이번 제품을 통해 음악적 감동뿐만 아니라 패션스타일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어폰을 통해 팬들과의 음악적 교감을 하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한정수량 500개로 오는 9월11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