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스톰북13’노트북, 9월말 예약판매

가성비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스톰북13’노트북, 9월말 예약판매

개강을 맞이해 과제와 포트폴리오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을 비롯해 서류 작업이 잦은 직장인, 글쓰기나 문서작성이 일상인 작가들에게 개인용 노트북은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저렴하고 쓸 만한 노트북을 구입해 사용하려면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적잖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으며, 저렴한 제품을 찾다보면 지나치게 낮은 사양이나 떨어지는 성능으로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노트북과 태블릿PC 제조 전문기업인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의 아이뮤즈에서는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13인치 20만원대 노트북 스톰북13(StormBook13)을 출시해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준다.

해당 제품은 윈도우10 정품을 OS로 탑재하고 있으며 MS 오피스 Home & Student 2016이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값은 Windows 10 home 정품 판매가 17만2천 원, PC용 Office Home & Student 2016 정품 판매가 17만9천 원 정도로 이뤄졌지만 전부 20만원 중반 금액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두 종류의 색상을 적용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뮤즈 복원 솔루션이 설정되어 있어,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AS센터를 찾을 필요 없이 약 10여분 만에 빠르고 안정적인 자가 복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얇은 베젤은 이 제품이 가진 큰 매력 중 하나다. 전작인 스톰북14의 18.5mm 베젤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얇아진 7.5mm 베젤을 채택해 고화질 영상 시청 시 몰입 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1.28kg의 가벼운 중량, Full HD + IPS LCD 고해상도 적용, USB 3.0 포트 지원, Pro SoundⅢ 스테레오 밀폐형 인클로져 스피커, 동영상을 약 8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는 9500mAh 대용량 배터리 적용 등은 스톰북13 유저가 최적의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노트북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해당 제품은 오는 9월말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0월초에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 확인과 구입 문의는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