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프로듀서101’ 시절 재조명 “회사 지침으로 89년생”

(사진=엠넷)
(사진=엠넷)

황인선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프로듀스101’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선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타 연습생들에 비해 많은 나이로 ‘황이모’ 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당시 본인의 나이에 대해 “회사의 지침이 있어서 89년생 29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그럼 ‘짝’에 나왔을 때는?” 이라고 물었고, 황인선은 호탕하게 웃더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답했다.

과거 황인선은 SBS ‘짝’에서 87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인선은 신곡 ‘레인보우’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