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이 연인 리천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가운데, 그의 1억 7천만원짜리 드레스가 덩달아 화제다.
판빙빙은 과거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고가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당시 판빙빙은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흰 바탕에 초록색 자수가 놓아진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판빙빙에 따르면 1억7천만원짜리 이 드레스는 ‘랄프 앤 루소’에서 특별 제작한 작품으로 30명의 인력이 1000 시간을 들여 제작한 것.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만 1만 개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