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09년 연예계에 데뷔한 황승언은 완벽한 연기력과 함께 다수의 예능에서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또한 황승언은 과거 한 패션 매거진 인터뷰에서 살 빼기 비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황승언은 "사실 몸무게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건강한 살 빼기를 추구한다"며 "몸에 좋은 거 먹고 꾸준히 운동하자는 주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몸매 관리에 돌입하면 무조건 굶기보다 샐러드에 견과류, 바나나 등을 곁들여 먹는다. 대신 드레싱 없이 먹는다. 음식 먹을 때 소스류는 거의 먹지 않고 짠거, 매운거, 기름진 것도 거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