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노동자는 올해 추석 때 평균 67만원의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추석을 앞두고 114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의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올해 추석 상여금은 평균 6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체휴일을 포함한 10일간의 추석 연휴 중 휴무일은 평균 7.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