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팬페이지에 ‘T팬티’ 인증샷? 과감해도 너무 과감하네

사진=팬페이지 캡처
사진=팬페이지 캡처

당구선수 차유람이 팬페이지에서 과감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팬 페이지에 팬이 보낸 선물이라며 속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서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라며 “실컷 구경은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민망해서 못 입어요.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차유람이 팬이 준 다양한 속옷 선물을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며 민망해했다.
 
한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