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븐 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코난 오브라이언과 한국 찜질방 탐험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 미국 AMC 인기 케이블 드라마 '워킹 데드'의 글렌 역으로 유명하다.
스티븐 연은 과거 코난 오브라이언과 찜질방을 함께 간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찜질방을 체험하는 스티븐 연과 코난 오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때를 밀 때 고통을 참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스티븐 연은 "한국에 가끔씩 와서 트렌드를 따라가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