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은 누구?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 대표…4살 연하 훈남

사진=tvN캡쳐
사진=tvN캡쳐

26일 오후 tvN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제주살이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된 가운데, 장윤주 남편 정승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승민(34)은 장윤주(38)보다 4살 연하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겸 사업가다. 2009년 사이클 캡을 시작으로 가방, 의류, 가죽제품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의 브랜드는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특히 정승민은 185cm 큰 키에 듬직한 체격으로, 그동안 방송을 통해 톱모델 장윤주에 뒤지지 않는 패션 센스를 과시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신혼일기2'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 뒤를 이어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신혼일상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