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 공개...궁궐 부럽지 않은 럭셔리 하우스 '깜짝'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임성은이 보라카이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성은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멤버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커다란 대나무로 만든 대문을 열자 아름답게 꾸며진 순백의 대저택이 나타난 것. 임성은의 집을 본 멤버들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임성은의 보라카이 집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3층으로 구성됐으며 넓은 로비는 호텔 부럽지 않은 규모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임성은은 “손님들은 1층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나는 2층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어진 지 9년이 된 임성은의 집은 오래된 집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의 성공 비결을 밝히며 "결혼하고 2년 반 만에 스파를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했다"며 "사업 공부를 위해 네일샵을 했는데 내가 네일샵을 하고 붐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