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의 과거 연애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진욱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난 사랑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 과거에는 사랑이 인생의 일부분이었다면 지금은 내 인생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랑에 회의적이었고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적도 없었는데 ‘썸데이’란 작품을 출연하며 바뀌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나한테 결핍된 ‘소통’이라는 부분 때문에 뭔가 막히는 느낌이 있었는데 드라마 ‘썸데이’를 하면서, 그리고 ‘에어시티’에 출연하면서 내가 좀 더 외향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