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 테라스테이, 모델하우스 오픈 눈길

풍무 테라스테이, 모델하우스 오픈 눈길

최근 복층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며, 고공행진 중이다. 복층 오피스텔은 높은 층고와 개방감, 그리고 공간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단층 오피스텔보다 월세가 높더라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도시철도의 개발호재와 일명 몰세권이라 불리는 생활편의시설 인접, 전 세대 복층구조, 최첨단 IoT시스템, 호수 조망권 등 교통, 문화, 생활, 교육, 미래, 경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압도적인 주거환경 프리미엄을 전면에 내세운 김포 풍무 테라스테이 복층 오피스텔이 분양 업계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 전 세대 단일평형 총 171세대로 구성된다.

임차인이 가장 선호하는 복층형으로 전세대가 층고가 높은 3.72m 천정고 면적의 특화 설계로 인해 높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신 감각을 반영한 절제된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그리고 최첨단 LG 유플러스의 홈 IoT 시스템 솔루션을 접목하여, 안전과 높은 에너지 효율과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혁신적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불어 인근 풍무역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도로 등 진입이 수월해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는 물론, 현장 바로 맞은 편에 홈플러스, CGV, 이마트트레이더스(12월 오픈예정)이 있으며, 인근에 신풍초, 신풍중, 신풍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포시청, 주민센터,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롯데몰 김포공항점과의 거리가 불과 지하철 두 정거장 밖에 되지 않아 최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몰링족(쇼핑, 식사, 여가 등 모든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서 해결하는 소비 트렌드)을 위한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018년 11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시범 운행을 시작, 본격적인 개통준비를 돌입하면서, 도시철도 수혜지로 단연 풍무역(가칭) 인근이 부동산 시장에서 급 부상을 했다. 풍무 테라스테이가 고스란히 개발호재에 대한 수혜를 누리게 된 것이다.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8분으로 김포에서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 3개의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의도, 서울도심, 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해진다.

풍무동 지역은 고촌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으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때문에 서울로 출, 퇴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최근 들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분양 관계자는 “풍무의 몰세권지구, 풍성한 임대수요, 각종 프리미엄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분양 오픈 이후 조기 분양 마감을 조심스럽게 예상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오피스텔은 실사용면적 9.2평형이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를 책정되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