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강제출국 후 동생 결혼식으로 인해 잠시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내년초 결혼 준비 중인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미는 내년 초 10살 연하의 한국 국적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에이미와 교제중인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에이미가 한국 활동 당시부터 꾸준히 연락해온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이미는 한국 국적의 남성과 결혼 후 한국 입국이 가능한 지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입국 금지’를 당한 사람의 경우 한국 국적인 사람과 결혼하더라도 입국은 승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해도 한국 못 들어오는구나...", "남자친구 누군지 궁금하다", "미국에서 새 삶 살길", "에이미는 이슈 메이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