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강형욱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그와 애완견 '하루'의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꾸준히 애완견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고은은 "한강 나들이후 간단한 브런치..", "햇볕이 따스해.. 그저 간만에.. 날이 좋아.. 온식구들 광합성 한번 해 보았네여.. 이렇게 봄 맞이해 봅니다" 등의 애정어린 글과 함께 애완견의 사진을 게재한 것.
그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애완견에 목줄을 채우고 거리를 산책하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