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이 서울 금천구 금천예술공장에서 '언캐니 밸리?' 주제로 열렸습니다. 컴퓨터와 연결돼 있어 주가가 상승하면 로봇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하락하는 느려지는 자본주의 인간을 표현한 작품 '호모 캐피탈리쿠스'입니다. 전시관을 찾아 로봇과 사람이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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