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박시현은 누구? 골프계의 패션아이콘…잭 니클라우스와 2년째 전속계약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박시현 전직 프로골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시현은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했으며, 2008~2010년 1부 투어에서 활동하다 2012년부터 방송계로 진로를 틀어 현재까지 SBS골프 아카데미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글서글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과거 인기 골프 프로그램인 SBS골프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진행을 맡으면서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현재는 방송 활동 외에도 프로암 등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특히, 고급골프브랜드 잭 니클라우스와 2년째 전속계약을 맺을 정도로 남다른 패션 센스와 통통 튀는 화법, 그리고 골프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로 남성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박시현은 173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며 골프팬들 사이에서 패션아이콘으로 통한다.
 
한편, 박시현은 오는 12월 2일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