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초졸 고백 후 논란일자 해명 "예고 졸업했어요"

(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주니엘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학력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저는 정규교육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다. 학력이 초졸이다. 그래서 앞으로 무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고, 생각도 많다”고 말하며 초졸임을 밝혔다.

이어 “과연 저는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해 계속 고민한다. 제가 직업은 가수지만, 저도 일상적으로 똑같다. 저 역시 아프고, 슬프고, 힘들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니엘의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이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주니엘은 “중고등학교 때 음악연습에 시간을 더 할애했을 뿐 저 인창중 서울공연예고 졸업했어요 힝”이라는 글을 덧붙여 초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