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파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파주 운정화성파크드림’ 관심

GTX 파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파주 운정화성파크드림’ 관심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 10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운정 화성파크드림’이 GTX-A 노선 파주 연장구간 확정으로 관심이 대폭 높아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 GTX-A 노선 파주 연장구간의 편익/비용(B/C)1.11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파주지역은 광역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이 예상되고 LG디스플레이 증설 및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등으로 실수요자뿐 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 등 전체 1,047 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 27일~29일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동안 3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여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한 (1,047세대)에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단지는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계되어 있고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를 적용하였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에버그린파크, 파티오 등으로 구성된 테마공원들이 있으며 인근에는 도래공원과 고인돌 산림공원이 있어 자연교감형 단지를 추구하였다.

또한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선택 아이템들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였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 세대 보조주방을 갖추고 알파룸, 펜트리 등이 적용되어 내부설계를 더욱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며 전 타입 공히 최상층의 경우엔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운정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 적용해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이 적용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른 인터넷환경을 제공한다.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주차 유도 및 위치 확인,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이 도입되며 원패스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공동현관 이동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이 구축될 계획이다. 휘트니스, 골프, 작은도서관, 키즈랜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등이 구성되며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E-북과 동영상 컨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